지난 23일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에서는 지난번 설봉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인삼축제 때 얻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5백만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행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인삼축제를 통해 우리지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도 해주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