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히트상품 시상은 올해로 25회를 맞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과 획기적인 마케팅 기법을 이용하여 판매량이 높은 상품 과 지자체의 특화 서비스 등을 평가해서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임금님표이천은 브랜드의 품질관리, 유통, 광고, 홍보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시는 임금님표 이천 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축 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한 로컬 푸드 6차 산업 활동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임금님표이천 농특산물 브랜드가 내리 5년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농업인들의 노력과 땀”이라면서, “각종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투자와 선진 농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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