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사음동 소재 (주)동아제약 이천공장(공장장 김찬일)에서 재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에게 필요한 성인용 기저귀 130팩(5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성인용 기저귀를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와상상태 환자의 보호자 한 명은 “기저귀 구입비용이 늘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이들에게까지 관심을 가져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