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안흥초교 앞서 보행자 사고 줄이기 캠페인
상태바
이천경찰서, 안흥초교 앞서 보행자 사고 줄이기 캠페인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6.10.1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경찰서(서장 신상석)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1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안흥초교 정문에서 경찰서장 등 이천경찰서 직원 20명, 학교장 등 교직원 10명 녹색어머니회 20명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날은 어린이 횡단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경기남부경찰청 특수 시책인 “노란발자국”을 이천경찰서장과 안흥초 교장, 등굣길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여 직접 그리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란색 정지선 뒤에 발자국을 그려 넣어 시인성이 좋고 아이들의 호기심 유발을 통해 자연스레 횡단보도 앞에서는 우선 멈추는 습관과 보행질서를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석한 신상석 이천경찰서장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급하게 걷거나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사고 위험이 노출되 있다며 특히 자라나는 꿈나무 어린이들 만큼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통안전교육, 시설물 점검 등 보행사고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