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사음동 소재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지난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막골 도예촌 경기행복시장 선정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가을축제는 사기막골 도예촌 시장번영회 주최로 사음동 도예촌에 밀집한 50여개의 점포가 참여한다. 축제 기간에는 20~30%의 감사할인 행사, 만원의 행복, 도자물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가을나들이를 맞이하고 있다. 박정란 사기막골 도예촌 시장번영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은은한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계기로 삼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규 기자 music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