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1호 가족 아너이자 이천5호 아너소사이티인 공봉애씨는 남편 한주식 회장이 작년 11월 아너소사이어티 등록 후 지난 8월에 역시 아너소사이어티 명부에 등록됐다.
이번 기부는 한주식 회장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을 기부한 후 지산 사업장이 있는 이천·용인․안성․화성․여주와 그의 고향인 경주에 나누어 기탁한 것이다.
공봉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가족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병돈 시장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의 뜻 깊은 선행이 자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 뜻 큰 금액을 기부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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