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포럼 주라장애인쉼터 짜장면 봉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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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포럼 주라장애인쉼터 짜장면 봉사에 나서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6.09.2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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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찌징면 봉사에 참여한 설봉포럼 회원과 가족들]

 

 

 

 

 

 

 

 

 

 

 

 

 


 이천지역 NGO 단체인 설봉포럼(회장 차동환)이 지난 9월 25일 주라장애인쉼터(원장 김계순)에서 30여명의 회원들과 회원가족들과 함께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원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3년전부터 시작된 장애인을 위한 짜장면 봉사는 매년 2회씩 장애인 시설의 장애인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봉사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는 사랑을, 가족과 회원간에는 봉사의 즐거움과 화합을 가지는 시간이 되고 있다.

  설봉포럼의 차동환 회장은 “설봉포럼은 지난 17년간 이천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법과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이웃들을 돕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봉사는 즐거워~~]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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