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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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6.09.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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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 방과후 칸타빌레‘ 진행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명)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느티나무교실은 지난 9월24일 제4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 방과후 칸타빌레 ’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인 경기도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방과후실무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내 13개 기관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예배당에서 진행 되었다.

방과후 칸타빌레는 경기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하여 함께 즐기고 소통 하여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 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째 진행이 되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느티나무 합창단은 초등 5,6학년과 중1학년 30명 학생들이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지정곡)’ 와 ‘경복궁 타령(자유곡)’으로 출전해서 밝은 미소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리의 전달이 가장 뛰어났다는 심사평과 관중들의 대대적인 환호를 받으며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영예의 최우상을 수상, 재단과 이천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경만수 관장은 “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의 노랫말처럼 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 큰 꿈이 열리는 나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한편 이날 각 기관의 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들은 ‘ 라데스키 행진곡 ’을 불러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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