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약속했던 공약들 반드시 실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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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약속했던 공약들 반드시 실천 할 것”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6.09.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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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100일 … 수도권규제 개선안 발의, 성남∼여주 전철 개통 등 왕성한 활동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은 6일 20대 국회 등원 100일을 맞아 “항상 선거할 때 가졌던 초심으로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실현하며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송의원은 특히, 20대 국회가 각종 현안사안에 대한 여・야간 의견대립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건복지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국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의원은 지난 5월 30일 첫 등원 후 6일 현재까지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법률안 등 총 5개의 법안을 대표 발의 하였으며, 청년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등 36개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4일 성남∼여주 복선전철을 개통(추석 임시개통 13∼18일)하였으며, LH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 10여 년 간 진행되고 있는 중리택지지구 개발과 관련해 창전동에 LH보상사업소를 개소하였다.

송의원은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 법안을 대표 발의한데 이어 지난 7월 4일 대정부 질문을 통해 수정법 폐지 당위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송의원은 “35년이나 지난 수정법에 막혀 이천지역에 공장증설이 막히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지를 고려했다가 취소한 사례가 있다”며 “균형 잡힌 국토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정법은 즉각 개선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송의원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본격적인 이천 전철시대(성남∼여주 복선전철 24일 개통)를 열었다.

또한 평택부발선 일반철도 건설(단선철도 53.8km)을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켰으며,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도 조기 완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중리택지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협의를 통해 창전동에 LH보상사업소를 지난 8월 19일 개소한데 이어 8월 3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의원은 LH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저 출산 문제와 신혼부부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 마장면(300호)과 중리지구(400호)에 행복주택 공급을 확정하고 실무를 점검하고 있다.

이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해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종합병원 증축에 관해서도 추진에 문제점이 없는지 병원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복지부에 청년실태백서 제작을 주문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 부처들은 적극적인 협업을 펼쳐달라고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강력히 주장했다.

송의원은 이천의 새로운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중리천 지방하천 사업을 국토부와 협의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송의원은 또한 저 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불임 및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 보장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모자보건법을 대표 발의해 산모의 자살 및 아동 학대 등을 부작용을 예방하고 있다.

송의원은 교통, 문화, 관광, 안보의 중심도시를 구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의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를 망라해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일의원 연맹 가입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이천 5층 석탑 환수에 매진하고 있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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