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 의원은 격려에 앞서 이명호 원장으로 패럴 올림픽 참가 선수 현황 및 지원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선수들이 불볒 더위에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송 의원은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직접 문제을 해결 방안을 찾는 등 훈련에 만전할 수 잇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송석준 의원읕 “이천에 훈련원이 있어 또 하나의 명소로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곳”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역량을 발휘 해 참가선수들 모두 반드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우 패럴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선수들은 12위를 목표로 11개 종목에 선수 81명과 임원 58명 등 139명이 참가하며 오는 23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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