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상태바
이천경찰서,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 김석규 기자
  • 승인 2016.08.04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경찰서(서장 신상석)는, 8월 4일 이천 증일사거리 일대에서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112로 걸려오는 민원․상담성 신고 응대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줄이고, 긴급을 요하는 신고의 골든타임 확보로 범죄 신고에 신속 대응한다는 112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민원상담전화 110과 긴급범죄 112 신고 전화를 구분한 올바른 신고 방법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시내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 236개소, 공공기관 전광판 20개소 등에 “올바르게 신고하는 방법! 민원·신고 상담은 110, 긴급범죄는 112 신고를 바르게 하면 국민이 안전해집니다.”라는 홍보문구를 현출 홍보하고 있다.

향후 112순찰차 옆면에 국민안전처제작 긴급신고전화 홍보물을 부착, 긴급신고 통합 대표번호 홍보를 병행하여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상석 이천경찰서장은 “정부 추진시책인 긴급 전화번호 통합에 발맞춰, 민원상담은 110, 긴급 범죄 신고는 112를 이용하는 것이 올바른 신고라는 인식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규 기자
김석규 기자
music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