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하계방학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이천경찰서 경찰동아리 학생 80여명과 청소년 직업 체험단 30여명 등이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었다.
평상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계자 이외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관제센터 상황실을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최첨단 영상관제 장비와 운영 시스템을 보면서 저마다 입을 딱 벌리며 탄성을 쏟아냈다.
특히, 이천 지역 곳곳이 실시간 고화질 영상으로 학생들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모습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지능형 CCTV가 사람을 인식해서 추적하는 장면에서는 마냥 신기해했다.
또 학생들은 영상정보팀 직원의 CCTV와 관제센터 개념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시의 노력 등의 설명을 경청하는 등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기영 영상정보팀장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특히, CCTV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운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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