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주민자치봉사단은 2007년부터 매월 2회씩 주민센터 다사랑나눔관에 모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들로 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 68세대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습하고 무더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하였다.
같은날 증포동주민자치자원봉사단은 3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참시민 이천 행복나눔 운동」결의대회와 참여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신기남 자원봉사단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참시민 이천 행복나눔 운동’에 동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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