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지난 13일부터 9월18일까지 월전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바람과 바람의 대화’전을 연다.
바람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이번 ‘바람과 바람의 대화’전은 삶 속에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바람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보기 위해 기획됐다.
스쳐지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강하게 불어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하는 다양한 바람의 모습을 7명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바람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바람은 자유가 되어_공성훈, 박경묵’ ‘바람 난 마음_박영길’‘바람결_이민한, 정안용’ ‘바람(wind)과 바람(wish)_정철, 황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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