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시장, LH 사장 면담 중리택지 가속도
상태바
조병돈 시장, LH 사장 면담 중리택지 가속도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6.07.15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병돈 이천시장이 중리지구택지개발의 속도를 더 내기 위해 지난 지난 12일 박상우 LH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지연으로 장기간 재산권행사를 못하고 있는 주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보상절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시에서는 중리지구가 적기에 개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LH측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조 시장은 LH측의 협조가 필요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요청했으며, 이에 박상우 LH사장은 “중리지구 보상은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과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하여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중리지구는 기존 시가지와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역, 행정타운과 연결되어 공익상 신속한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임에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국토부 승인이 늦어지다가 지난 5월 9일에서야 승인 고시가 되었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