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은 이날 율면 중․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며 “비전을 갖고 지금부터 계획하고 실행하라” 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송석준 의원은 중학교 1학년 때 갑자기 아버님을 여의면서 소년가장 역할을 해야 하는 등 인생의 극적인 전환기가 4번 정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희망을 갖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 할 수 있었다며 인생선배로서의 조언도 곁들여 참석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송석준 의원은 이와 함께 “우리 이천의 미래가 바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다”며 “어려서부터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나아가 이천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꿈이 큰 밝은 청소년이 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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