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발전협의회, 서희문화제 시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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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발전협의회, 서희문화제 시민 토론회
  • 김석규 기자
  • 승인 2016.07.11 14: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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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발전협의회(회장 김하식)에서는 7월 8일 부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서희문화제 발전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12회를 맞이하여 효양산전설문화축제에서 서희문화제로 바꾸어 오는 9월 3일 서희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05년 청소년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이천시 문화축제로 발돋움 한 축제이다.

이천문화원 이동준 국장은 특산물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축제로의 방향설정과, 이천시 조각심포지엄 김선우 추진위원장은 6월에 완공 된 서희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이천의 대표 축제로 육성시키자고 제안했다.

또, 이천시 문화관광과 이태호 학예연구사는 참여의 주체인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였으며 토론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하식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희문화제가 이천시 축제에서 나아가 재미와 문화, 예술성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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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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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2016-07-17 19:22:17
서희 역사관에 특정 정당의 대선후보로 거론되는분의 홍보 사진자료가 1/3은 되는걱같아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학고 있습니다. 빨리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