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를 맞이하여 효양산전설문화축제에서 서희문화제로 바꾸어 오는 9월 3일 서희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05년 청소년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이천시 문화축제로 발돋움 한 축제이다.
이천문화원 이동준 국장은 특산물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축제로의 방향설정과, 이천시 조각심포지엄 김선우 추진위원장은 6월에 완공 된 서희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이천의 대표 축제로 육성시키자고 제안했다.
또, 이천시 문화관광과 이태호 학예연구사는 참여의 주체인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였으며 토론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하식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희문화제가 이천시 축제에서 나아가 재미와 문화, 예술성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