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재단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토담이 화담이 자유공간’이라는 명칭으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3층에 설치되었으며 바리스타와 제빵실습 및 북 카페 컨셉으로 진행하였다.
‘토담이 화담이 자유공간’은 오는 6월 30일 개소식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임을 알리고자 한다. 본 행사에서는 환영사 및 축사, 경과보고, 현판식으로 진행하며 식후 행사로 라운딩과 다과회 등이 진행되었다.
향후 렛츠런재단 지원사업 ‘토담이 화담이 청소년 자유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바리스타 및 파티쉐 등 실습장소로 활용 될 것이며 그 외 스마트교실/문화강좌/렛츠런 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승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이다.
한편, 렛츠런 재단은 한국 마사회 기부금으로 2014년 설치된 사회공헌재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자유공간 설치 및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 18곳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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