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생활개선회(회장 서미경)에서는 우기철 하천주변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 23일 복하1교 수변공원 근처에서 생활개선회 회원과 중리동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변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였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하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정화에 힘을 쏟았다. 서미경 회장은 “내집 앞과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에 무심코 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으며,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 따로 있지 않듯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정화 활동이 이루어 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