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부발농협(조합장 조용배)은 1년에 1~2가정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가구 수가 많은 부발지역은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다문화사업에 귀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 여건이 된다면 계속적인 사업으로 이어서 진행 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오자사(일본) · 황선택 다문화가정은 자녀들의 방학 중인 8월에 3박4일 일정으로 친정을 다녀올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대한 고마움으로 열심히 한국사회에 적응하여 봉사하는 생활과 더불어 그 간 주변으로부터 받은 호의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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