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등 근무지에서 출동과 유관기관 워키토키(Walkie Talkie) 통신, 드론(Drone)을 활용한 선진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긴급구조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재난대응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훈련은 1단계~2단계 자위소방대 및 소방서 초기 대응활동, 3단계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4단계 인명구조·진압활동 작전 전개, 5단계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복구·수습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단계별 활동을 통한 체계화된 대응을 통해 대형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하는데 훈련의 역점을 둔다.
소방서 관계자는“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 보완하여 체계적인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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