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연이은 수상소식에 ‘함박웃음’
상태바
이천소방서, 연이은 수상소식에 ‘함박웃음’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6.06.13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소방서는 각종대회에서 계속되는 입상으로 직원들이‘함박웃음’으로 지내고 있다.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은 지난 6월 3일 ~ 8일까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2016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성적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신속한 현장대응 안전한 경기도 실현 최우선을 위한 소방공무원 재난대응 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구조분야, 구급분야, 화재진압분야로 나누어서 34개 관서 340명이 참가하였다.

화재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고, 구급분야·구조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하여 장려상을 받게 된다.

이번대회에서는 최우수에 양평소방서, 우수에 수원소방서, 장려에 이천·안성소방서가 차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훈련 등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2016년 이천소방서에서는 경기도119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 학생 샘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준우승, 경기도 안전문화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 등을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