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25일 오전 8시부터 호법면 21개 마을에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과 농약병을 수거하고, 각 집마다 버려진 헌옷을 모아 마을 환경을 재정비하였다. 이날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모으기 행사는 자원 재활용의 생활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지도자 41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깨끗한 호법면을 만들기 위해 상하반기 각각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수거 등을 열심히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