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119소방동요대회·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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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9소방동요대회·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우승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6.05.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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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각종 안전체험 및 각종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은 제18회 경기도119소방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지도교사상을 수상했으며,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부분 준우승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18회 경기도119소방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주최로 25일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천시 대표로 출전한 증포초등학교(교장 신평원) 합창단은“출동!꼬마소방대”라는 곡으로 노래와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접목시킨 안무를 선보여 대회에 참가한 팀과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증포초등학교 합단창 지도교사인 한초롱은“이번 대회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다음에도 기회된다면 한번 더 동요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에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로 출전한 이천고등학교 양준모(남/99년생)군은 1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범도민 심폐소생술 확산 및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 증가로 심장 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과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경연대회이다.

▲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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