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환 충청시민포럼 공동대표 초청 포럼개최
이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활성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병덕)는 25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19회 소상공인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 국장을 역임한 강영환 충청미래포럼 공동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 장광순 본부장과 이천지역 소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강영환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국장이 삼성그룹 광고홍보 전문기업 제일기획 차장, 국무총리실 공보 협력비서관 등의 홍보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살려 ‘창의적인 사고와 성공적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이병덕 회장은 “지역경제의 실뿌리와 같은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국가경제가 살아난다”면서 “소상공인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활동해야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며 포럼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또 이날 포럼에 참석했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 장광순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이천시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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