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12통 북샛말 따복 사랑방 개소식이 19일 오후 5시 창전12통 마을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도․시의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리모델링된 사랑방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북샛말 따복 사랑방은 경기도가 실시한 따복 사랑방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마을회관 리모델링 예산을 지원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창전12통 송희숙 통장은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된 마을 사랑방에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창전12통 경로당에서는 천연비누 수업 등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영봉 기자 icbong@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