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삼니웃’이라는 읍면동보장협의체 브랜드로 운영 계획을 세워 읍면동장은 물론 통리장, 새마을부녀회, 의료인, 복지기관 종사자,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지원 연계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니웃’은 이쪽저쪽으로 가까운 이웃으로 결속력 강항 이웃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또한 5월말부터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하여 이천시 읍면동보장협의체 ‘삼니웃’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배워가는 시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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