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서 유임결정해 앞으로 3년간 이사장 활동
이천YMCA 이사장에 이교선 현 이사장이 유임됐다. 이천YMCA는 지난 21일 이사회의를 열고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교선 이사장을 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임이 확정된 이교선 이사장은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7대 이사장으로 한일대학생국제교류, 동티모르지원, 북한청소년통일자전거보내기 운동 등 아시아지역 국제협력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시장 및 국회의원 후보자토론회를 선도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이교선 이사장은 올해 531지방선거에서는 이천지역최초로 시의원후보자토론회를 주도하고 청소년정치참여활동을 장려하는 등 지방자치참여운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2007년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이교선 이사장은 2006년도에 기업의 후원을 이끌어 내어 저소득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한 24시간 무상보육시설운영과 여성일자리지원센터를 개설하여 사각지대 소외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토론회 등 여론조성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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