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지키기운동 이천본부는 팔당특별대책지역의 하천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경기도의 보조50% 시비 50%의 보조를 받아 진행하는 사업비 2천만원의 보조사업으로 우리시 하천수질보호는 물론 수도권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수질보호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7차례에 걸쳐 복하천 수계를 청소한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수중부유물질제거 및 하천정화 활동으로 중리천 상류에서 향토협의회, 증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0여명이 하천수질을 보호하고자 대대적으로 수중부유물질제거와 하천변쓰레기를 수거 하였다.
앞으로도, 한강지키기운동 이천본부는 민관이 합심하여 팔당수계 정화 활동 등 하천수질보호활동을 꾸준히 하여 하천수질 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사업이 정상추진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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