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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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
  • 추두호 기자
  • 승인 2006.06.28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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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면사무소 최중선씨

   
▲ 백사면사무소 최중선씨
생긴 외모와는 달리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과묵한 성격을 가진 공무원이 있다.
백사면사무소 산업담당 최중선씨가 주인공이다.


최씨는 지난 2004년 백사면사무소로 전입 산업, 회계, 서무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원 상호간 어려운 일은 먼저 나서서 도와주며 늘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무원으로써 민원인들은 물론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직원들은 최중선씨를 두고 백사면사무소 내에서 굳은 일을 마다않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공무원으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지난 6,7회 산수유 꽃 축제를 담당 산수유 꽃 축제가 민간주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축제 위상으로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특히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체험하는 축제로 승화시켜 제7회 산수유 꽃 축제에 17만5천명의관객들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체험축제의 인상을 남겨줌으로써 이천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체험축제로 전환하는데 공헌했다.


최 씨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8회 산유꽃 축제는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해 체험할 수 있고 산수유 꽃 축제가 중부권 최대 축제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검붉은 인상과 과묵한 성격의 최중선씨를 처음 본 사람들은 선 듯 다가서기가 어려다고 말하지만 대화를 나누고 한두 번 겪어본 사람들은 그의 성격과 행동에 친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중선씨는 홀로 사는 장모님을 친부모 이상으로 공경하는 효자로 주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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