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면사무소 최중선씨
▲ 백사면사무소 최중선씨 | ||
백사면사무소 산업담당 최중선씨가 주인공이다.
최씨는 지난 2004년 백사면사무소로 전입 산업, 회계, 서무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원 상호간 어려운 일은 먼저 나서서 도와주며 늘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무원으로써 민원인들은 물론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직원들은 최중선씨를 두고 백사면사무소 내에서 굳은 일을 마다않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공무원으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지난 6,7회 산수유 꽃 축제를 담당 산수유 꽃 축제가 민간주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축제 위상으로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특히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체험하는 축제로 승화시켜 제7회 산수유 꽃 축제에 17만5천명의관객들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체험축제의 인상을 남겨줌으로써 이천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체험축제로 전환하는데 공헌했다.
최 씨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8회 산유꽃 축제는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해 체험할 수 있고 산수유 꽃 축제가 중부권 최대 축제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검붉은 인상과 과묵한 성격의 최중선씨를 처음 본 사람들은 선 듯 다가서기가 어려다고 말하지만 대화를 나누고 한두 번 겪어본 사람들은 그의 성격과 행동에 친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중선씨는 홀로 사는 장모님을 친부모 이상으로 공경하는 효자로 주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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