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풍년가에 맞춰 전국 첫 벼베기 행사가 이천에서 열렸다. 20일 호법면 후안1리 박용선(호법농협 조합장) 씨의 3백평 비닐하우스 논에선 지난 2월 14일 모내기에 들어갔던 진부올벼가 탐스럽게 익어 전국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석호 기자 park@icjn.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