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시지가 발표, 중앙로 ㎡당 5백여만원 이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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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시지가 발표, 중앙로 ㎡당 5백여만원 이천 최고
  • 진영봉 기자
  • 승인 2015.05.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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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역의 2015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6.3% 상승됐다. 성남-여주간 복전철화사업, 마장 택지개발과 군부대이전, 호법-매곡간 도로개설, 동지역의 아파트 및 원룸등의 건설등 중요개발사업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은 꾸준한 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중앙로 상업용지로써 창전동 161-12번지이며, ㎡당 5,151,000원이다. 반면에 가장 낮은 토지는 농림지역으로 신둔면 용면리 산100-4번지 임야(이용상황 도로)로써 ㎡당 1,360원로 조사됐다.

5월 29일자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일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하고 총 223,418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분야별정보->부동산->공시지가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경기도 이천시 부악로40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 또는 팩스(031-644-2169)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644-216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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