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축구부에 축구용품, 여성축구단에 단체복 전달
축구인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으로라도 찾아가 격려와 참여로 힘이 돼 주고 있는 이천시축구협회가 송년회를 열었다.
이천시축구협회 회장단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석재 회장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남은 임기동안 엘리트선수와 생활체육인들이 마음껏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축구협회는 지난해 이천축구의 도민체전 우승과, 동원컵 및 경기도교육감기 축구대회,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이천시축구협회와 이천시생활체육축구연합회의 통합, N리그 험멜코리아 유치, 이천시축구협회장기 대회 및 연합회장기 대회 등 각종 대회를 통해 이천 축구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천시축구협회에서는 관내 9개 엘리트 축구부에 축구용품, 이천시여자축구단에 단체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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