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아파트 등 지역주민 통행 및 시내 접근성 향상 기대
이천시에 따르면 하이닉스 이천공장 후문에서 대월면 대흥리로 빠져나가는 왕복 2차선 1Km 외곽 도시계획도로가 최근 개통됐다. 지난해 2월 공사에 착공해 1년 6개월 만에 준공된 이 도로는 40억6천만원(국비30억6천만원, 시비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천시에서는 도로 개통으로 그간 하이닉스 이천공장 후문 인근의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해소되고, 주변 아파트와 지역주민의 통행과 시내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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