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도시 청소년YMCA 815 동시다발 모금캠페인 전개
이천YMCA 청소년부(청소년사업위원장 김종연)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중앙통문화의거리 오거리(리바이스앞)에서 북한에 보내는 통일자전거 2천대 모금을 위한 ‘청소년YMCA 815 전국 동시다발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자전거 모금 캠페인은 오는 8월 15일 서울을 비롯해 경기지역에서는 이천, 안산, 용인 등 3개 도시에서, 경상도에서는 구미, 마산, 안동 등 3개 도시에서, 강원도에서는 원주, 속초, 춘천 등 3개 도시에서, 전라도에서는 군산, 여수, 광주 등 3개 도시에서, 충청도에서는 아산, 천안을 중심으로 한 3개 도시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각 도시의 청소년들은 한국YMCA의 모금 목표인 2천대 중 100대(1일 기준)의 통일 자전거 모금을 목표로 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YMCA 815 전국 동시다발 통일자전거 모금 캠페인
●일시 : 2007년 8월 15일(수) 오후 3시~오후 7시
●장소 : 중앙통 오거리 (리바이스앞)
●참여인원 : 청소년YMCA 회원 30명 및 이천지역 시민 300여명
●내용 : 북한 통일자전거 모금을 위한 동티모르 커피 판매, 피케팅, 통일소망쓰기 등
●모금사용처 : 북한 청소년 등교 및 근로자 출, 퇴근을 위한 통일자전거 2천대 지원
●참여문의 : 이천YMCA 청소년부 권연주 간사 (☎031-637-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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