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는 14개 읍면동 이통장 회장단으로 구성된 연합회로 행정 최일선에서 사명감으로 봉사하는 전체 400명 이통장의 사기진작과 시정 각종 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1997년에 구성되었다.
조한준 회장은 “일선 행정현장에서 주민의 대표로서 이·통장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읍면동 협의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끝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제10대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는 한종환 창전동협의회장이, 부회장에는 김태정 증포동협의회장과 김유종 마장면협의회장이 선출되었다.
한종환 신임 회장은 “시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민화합을 통한 이천시의 각종 시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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