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는 관고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또 13일은 이천터미널에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홍보 참가자들은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적극적인 동참 해줄 것을 호소했다.
엄기화 민원봉사과장은 “새로운 도로명주소에 익숙해지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찾기 쉽고 알기 쉬운 주소체계”라며,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법정주소인 도로명주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현재 우체국과 편의점(C&U,GS25)에서는 도로명주소로 택배보내기(11.22.까지), 각종 은행, 카드, 보험, 통신 등에 가입된 주소를 한 번에 새 주소로 변경하는 방법(http://www.ktmoving.com) 등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도로명주소 확인은 안내시스템(http://www.juso.go.kr) 또 스마트폰에서는 앱인 ‘주소찾아’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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