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시장은 “지난번에 폐막한 제27회 이천도자기축제와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쌀문화축제에 이르기까지 공직자 여러분들이 내일처럼 고생해준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또 진행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또 “이제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겨울철에 가장 문제가 되는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며, “안전에 취약한 시설은 없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확인하여 갑작스런 추위나 폭설로 결빙될 수 있는 구간을 미리 살펴보고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선 시정발전유공시민과 모범공무원 등 46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 식전 문화이벤트 시간에서는 박장원씨의 장구 장단에 맞춰 조은혜씨의 해금 산조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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