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형식적인 분위기와 내용에 졸음이 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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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형식적인 분위기와 내용에 졸음이 올 정도”
  • 이석미 기자
  • 승인 2007.06.21 14:1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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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평생학습도시 컨설팅 최종보고회 질의응답 시간.

 “발전방향에 대한 제시는 많이 해주셨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있으면 설명해 달라”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보고회에서와 같은 대답만 할 뿐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해 실망스러웠다는 평.

한 평생교육사는 “너무나 형식적인 분위기와 내용에 졸음이 올 정도”라면서 “좀 더 구체적이고 비교 가능한 사례 없이 단지 보고형식이라서 아쉬웠다”고.

또 한 참석자는 “이렇게 거창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무슨 질의가 제대로 나오겠느냐”면서 “실무자들이 쉽게 대화하고 토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였다면 질의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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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2007-06-22 17:28:16
이제 좀 그만하시고 실질적인 부분에 더 신경써 주세요..

시민 2007-06-22 16:45:27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평생학습사들 처우개선이나 신경쓰셨으면.................

이천인 2007-06-22 14:08:56
이천뉴스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기사쓰실때요~~~문장끝맺음에 신경좀 써주셨으면합니다.
15일자 기사를 보고도 느낀점인데 오늘것도 그렇네요...
예)아쉬웠다"고 →아쉬웠다"고 했다.
빠르고정확한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좀 반말같기도하고 성의가없다고해야하나..!!!
반영해주실꺼죠^^수고하세요

맞장구 2007-06-21 18:15:10
- 내용면에서 구체적이 못해서 좀 실망스러운 점 있었구요.

- 자리배치를 참석자 전원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는 "2줄원형"이나 "2줄 ㄷ형"으로 배치했으면 질의응답이 활발할 수 있었을걸..생각해 봤구요.

- 상좌에 계시던 시장님과 의장님은 인사말만 하시고 보고회 내용을 하나도 청취하지 못하시는 것을 보고, 최고층의 의지는 정말 있는지? 그냥 해주는 컨설팅이라 모양만 갖추려고 하는것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