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열, 도자기술발개발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수상
이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인칠방의 양점모씨가 지난 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 장정은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200 여명의 공예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경인칠방의 양점모씨가 출품한 ‘기-2007’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하남시 박순관(“도자제 꼭두장식”)씨, 은상에는 이천시 황순석(백천도예, “주자와 후식기”)씨가 수상하는 등 총 100명(총 출품자 454명)이 수상의 영애를 얻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연산업인 도자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자기기술개발사업에 공이 큰 유공자로 유광열 해강도자연구소 관장과 요천요 권태현, 명지대학교 이성호 교수가 선정돼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제37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입상작 중 특선이상 44종은 9월에 제37회 전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되며 입상한 100종은 시상식이 열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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