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점모씨 경기공예품대전 대상수상 시상식 열려
상태바
양점모씨 경기공예품대전 대상수상 시상식 열려
  • 이천뉴스
  • 승인 2007.06.15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광열, 도자기술발개발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수상
▲ 경기공예품대전 대상작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가 양점모씨)
이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인칠방의 양점모씨가 지난 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 장정은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200 여명의 공예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경인칠방의 양점모씨가 출품한 ‘기-2007’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하남시 박순관(“도자제 꼭두장식”)씨, 은상에는 이천시 황순석(백천도예, “주자와 후식기”)씨가 수상하는 등 총 100명(총 출품자 454명)이 수상의 영애를 얻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연산업인 도자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자기기술개발사업에 공이 큰 유공자로 유광열 해강도자연구소 관장과 요천요 권태현, 명지대학교 이성호 교수가 선정돼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제37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입상작 중 특선이상 44종은 9월에 제37회 전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되며 입상한 100종은 시상식이 열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문화
이천뉴스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