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국토법 시행령 지난달 25일부터 발효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법)에 따라 자연녹지지역 건폐율 강화로 건축규제를 받던 기업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천시는 1일 자연녹지지역으로 결정되기 이전에 준농림지역이던 기존 공장건축물의 건폐율이 종전 20%에서 40%로 완화돼 지난달 25일부터

부족한 기반시설 문제 점진적 예산투자로 해결 이천시가 자전거도시로 탈바꿈을 선언하고 나섰다.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제도적 지원 장치 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 중인 이천시는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과 만성적인 시가지 주차난, 교통체증 해소방안으로 자전거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내년 상

▲ 이천시의회가 평생학습축제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구상이다. 사진은 희망나무. 1일 명예의원제를 도입함으로써 열린 의정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천시의회가 이번에는 평생학습 축제에 시의회 부스를 마련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이천시의회(의장 이현호)는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학습 하나, 희망 두울&r

지난 25일에는 대법원서 고소에 대한 증인심리 열리기도 치열했던 4.9총선이 마무리된 지 6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천여주선거구에서 진행됐던 각종 고소고발에 대한 법정 싸움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규택 친박연대 공동대표가 대법원에 제출한 L국회의원 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심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법정공방

▲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이 경기 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 동부권 10개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에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이 당선됐다. 성남, 용인, 남양주, 이천, 구리, 광주, 하남, 여주, 양평, 가평 등 경기도 동부권 10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구리시의회에서 제49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전반기 협의회 활동상황에

일반 유,무료접종은 10월13일부터 12월말까지 이천시보건소(소장 심평수)가 유해성 독감을 예방하는 접종을 실시한다. 이천시 보건소는 유행성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산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수용자 및 방문보건대상 등록환자, 만성질환자(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지참)는 오는 10월6일부터 10일까지(오전9시~오

토지, 주택을 기준으로 한 이천시 재산세 부과액이 전년보다 2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오는 9월말까지 납기인 재산세(토지,주택 합산분)고지서 83,277건(총액 217억원)을 최근 개별 우편발송하는 등 고지를 마쳤다. 이는 전년 부과분인 174억원보다 43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재산세는 7월과 9월 2차례로 나눠서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 이천시의회가 1일 명예의원제를 도입하고 명예의원을 위촉했다. 이천시의회가 1일 명예의원제도를 마련하고 열린의정 활동의 기초를 다졌다. 이천시의회(의장 이현호)는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지난 17일 각계각층에서 추천된 명예의원 18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1일 명예의원제 운영에 들어갔다. 이천시의회의 1일 명예의원제는 시민들이 시의회의

교통카드 충전소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위주로 보급 장소와 시간제약 안 받아 교통카드 이용률 증가 기대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교통카드 충전소가 부족한 이천시등 13개 시·군 시내버스 차내에 무인충전기 1,401대 설치를 완료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교통카드 충전소가 부족한 이천시등 13개 시·군 시내버스 차내에 무인충전기 1,

대민봉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는 이천시가 민원봉사단을 위촉하고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이천시는 지난 10일 시청회의실에서 자원봉사대원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고객눈높이 민원봉사단을 발족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는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사회 일각에서도 자

▲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8일과 9일, 2일간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나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경기도민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됐던 도민체전 선수촌 활용계획이 무산됐다. 이천시는 내년 5월 이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부발읍 종합운동장 인근에 건축중인 주공아파트 일부를 선수촌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주택공사측과 협의를 진행했다. 부족한 숙소문제를 해소하고 경기장 인근에 선수촌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력 향상과 이천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330만 경기동부권 시민의 마음 국가경쟁력강화위에 전달 ▲ 조병돈시장을 포함한 경기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를 방문해 지역의 뿔난 정서를 전달하면서 규제완화를 요구했다.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으로 불거진 330만 동부권시민들의 뿔난 민심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사공일 대통령특별보좌관)에 전달됐다. 경기도 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협

D환경측 “단체협약은 효력 정지, 일개 회사 징계건”부당해고 판정으로 10개월 만에 복직된 D환경 환경미화원 윤보상씨가 복직한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사측의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등 또 다시 해직당할 위기에 놓였다. 윤씨는 “징계위원회에서 노조와 단체협약을 무시한 사측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지만 사측은 (자신에게)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현재 경찰에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미니신도시 개발 ‘탄력’ 여주와 분당을 잇는 여주~분당 복선전철 공사가 이르면 연말께 착공될 전망이다. 오는 2015년께 완공 예정인 이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여주·이천·광주에서 분당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막힘없이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9일 분당~여주 간 50.9㎞의 복선전철 신설사업 실시계획이 승인, 고

조병돈 시장, 지난 7월부터 주공 측과 적극적인 협의중이천시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올인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회 기간 중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선수들의 숙소 문제가 잘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운동장과 5분 거리에 위치한 부발읍 무촌리 주공아파트를 대회 기간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현재 주공 측과 적극적인 협의

과거에 장이 선 마을, 이천의 관문으로 이천을 상징하는 마을도암 삼거리에서 백사 산수유꽃축제장으로 향해 500여m를 지나, ‘학사교’라는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원적산을 보고 2㎞를 들어가면 동네어귀에 다다른다. 500년 이상은 돼 보이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와 마을 회관, 그리고 원적산 계곡을 따라 흐르는 소하천. 누구나가 말하는 아름다운 전원마을의 풍경을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경기도 입장 최근 정치권에서 도를 폐지하고 시·군을 묶어서 70여개로 광역화하는 논의에 대하여 충분한 국민여론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수렴 없이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특히,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경제를 챙겨야 하는 시점에 국가의 기본 틀을 바꾸는 지방행정체제 개편논의는 적절치 못하다. 개방화&

개편론과 신중론 속 이천은 어느 시군과 어떻게 통합될지 관심 현행 광역시, 도를 폐지하고 다수의 시군구를 광역화하는 지방행정체계 개편논의가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한꺼번에 제기되면서 지방행정구역 개편안이 공론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지방행정체계 개편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개편론에 힘을 싣고 있지만 생활권이 붕괴되고 지역경제를 어려

시의원, 다른 지역 반발과 달리 비교적 ‘수긍’ 의정비 과도 인상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천시의회 의원들의 내년 의정활동비가 최대 767만원 삭감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의원 월정수당 기준액(산정기준) 제시 및 의정비 심의위원회 개선방안 등 의정비와 관련한 현 제도를 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