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영상 통해 도로상태 정밀분석 가능해져 이천시는 도로포장 유지관리업무의 선진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PMS(도로포장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왔고 이달 말 시스템구축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기존 육안에 의존하던 노면의 불량상태를 첨단장비로 정밀 판독할 수 있고, 도로보수시점에 관한 예측이 가능해져 저비용 고효율의 유지관리가 가능

이천시 노블레스봉사단은 12월11일 이천시청대회의실에서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세무서장 등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자신들이 직접 활동한 봉사내용과 활동사진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을 듣고, 스스로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토론시

이천시의회(의장 이현호)에서는 대형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하여 전체의원 9명의 공동발의로 12월 12일 열린 이천시의회 제1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관계 법령 개정 촉구를 건의문을 채택하고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등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대형 물류창고 화재사고 관련 관계법령 개정 촉구를 위한 건의문(전

이천시는 겨울철 농한기에 밀렵, 밀거래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2월 말까지 ‘밀렵 밀거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지난달부터 상시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최근의 밀렵행위가 지능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 기간 중 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하고, 밀렵감시단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단속은

이천시 인구가 지난 11월 말을 기준으로 20만 189명으로 집계됐다. 세대수는 7만4천415세대로 나타났으며, 내국인이 19만6천409명, 외국인은 3천780명이 등록돼 내외국인을 포함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시는 덧붙였다. 성별로는 내국인을 기준으로 남자가 9만9천604명, 여자가 9만6천805명으로 집계돼 남자가 여자보다 2천799명이 많았다. 14개

이천시는 9일 오전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여성부위촉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인 박춘화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직장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희롱의 유형과 발생원인, 판단기준,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시는 또 이날 오전10시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이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 감찰을 강화한다. 시는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사례를 사전 차단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흔들림 없는 행정 수행을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내달 11일까지 1개반 4명의 감찰반을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 시는 인․허가 등 민원해결 명목의 금품(선물)수수, 불요불급한 관련업체 방문

▲ 이범관 국회의원 주관으로 다문화포럼 발족기념 세미나가 8일 국회에서 열린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교와 공동체 교육문제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천여주출신 국회의원인 이범관 의원이 앞장서고 있다. 이범관 국회의원은 지난 8월 다문화가정 포럼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8일 포럼출범식과 함께 다문화포럼 발족 기념 세미나를

이천시가 직장인들의 편의와 공무원 근무시간대인 주간에 민원실을 찾을 수 없는 특수직 근로자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야간 민원센터가 점차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지난 7월2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야간민원센터가 처음에는 제도가 있는 줄 몰라 이용실적이 저조했으나, 적극적인 홍보와 이를 이용해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율이 점차 늘

연중 수시 신청접수.. 생계.의료.주거비 등 지원 이천시는 경제상황 악화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실직이나 사업실패, 이혼 등으로 소득이 없고, 현행 법.제도상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이 사업은 내년 경제상황이 더 어두울 것으로 전망됨에

▲ 이천시는 최근 설봉산 골짜기의 잊혀져가는 구전(口傳)을 기록한 ‘설봉산 계곡이야기’ 푯말을 제작해 등산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천을 대표하는 명산이면서 수도권의 명산(名山)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천 설봉산’이 최근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다. 이천시는 설봉산 계곡과 관련해 잊혀져가는 구전(口傳)을 되살리기 위

존경하는 이현호 의장님! 그리고 20만 이천시민을 위한 참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원 여러분! 오늘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그 심의를 요청하면서, 금년 시정성과와 기축년(己丑年) 새해 우리시의 미래를 담은 시정 운영방향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올 한해에도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인구

▲ 조병돈 이천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이천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조병돈 이천시장이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에 관한 구상을 밝혔다. 조 시장은 1일 오전 이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4회 이천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본예산 편성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2009년

내년도 이천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가 올해보다 748만여원이 줄어든 3천639만여원으로 확정됐다. 이천시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지난 30일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의정비보다 17.06%를 감 액한 3천639만여원으로 의정비를 최종 확정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가이드라인 기준액인 3천452만원보다 8.8%가 인상된 금액이다. 의정비 심의위원회

▲ 박흥미 ▲장문령 이천시보건소에 근무하는 박흥미(간호7급), 장문령(간호8급)씨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2008년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두 사람은 부발보건지소를 거점으로 이천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사업,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해 지역

이천시는 밝은 느낌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이천시민의 노래’ 제작을 위해 가사공모를 한다. 이번 공모는 ‘이천시민의 노래’ 제작을 위한 노랫말, 즉 가사(제목포함)를 공모하는 것으로 전국 국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월12일까지다. 시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즐겁게 부를 수 있는 시민

‘임금님표 이천쌀’이 6년 연속 쌀 부문 ‘슈퍼브랜드(Super Brand)’에 선정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천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서 열린 ‘코리아브랜드 컨퍼런스 2008 (Korea Brand Conference 2008)’ 행사에서 식음료 중 쌀부문 정상에 올랐다

행안부 ‘우수민원서비스 100선(選)’ 소개돼 ▲ 지난 26일 경기 포천시 벤치마킹단이 이천시를 방문해 인허가민원사전심사제와 실무종합심의 개선사례를 견학하고 돌아갔다. 이천시가 높아진 민원행정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민원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도내 시군의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이천시가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운영중인 「1일 명예과장제」 제3기 명예과장 25명이 지난 26일 조병돈 시장으로부터 위촉을 받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천시는 평소 시정에 관심이 많고 각 직능분야별 높은 경륜과 사회적 덕망이 있는 인사를 추천을 받아 이들이 시정체험을 통해 행정을 이해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부터「1일 명예과장제」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 내수경기 활성화 중점 투자 이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 본예산대비 18.7% 증가한 4천831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회계가 3천951억원으로 올해보다 673억원이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880억원으로 90억원을 늘려 편성했다. 시는 내년도 재정여건에 대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심화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