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정부 쌀소득등 보전직불제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2008년도 고정형직접지불금 64억 5천만원을 이달 내로 지급한다. 수혜대상과 경작규모는 8천488농가에 8천946ha에 이른다.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은 ‘쌀소득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의하여 목표가격을 설정하고, 목표가격과 당해년도 수확기 산지 전국 평균쌀값과의 차

기업체, 학교, 종교단체 등 통합연수 실시 ▲ 이천시와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은 25일,‘창조적 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관(官)-산(産)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공고히 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천시와 하이닉스인재개발원이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천시와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은 25일,‘창조적

이천시는 11월 한 달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9일 도시 숲 조성지인 설봉공원에서 ‘숲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양봉협회와 산림조합직원,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꽃과 나무 등에 비료를 주고, 일부 잡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날 숲가꾸기가 실시된 이천설봉공원 꽃동산은

용역비 1억 7300만원 사용… 주민 “혈세만 낭비한 꼴” 미래 관광도시 이천의 마스터플랜 및 비전 제시를 위한 민선 4기 이천시정 기본전략인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이 짜깁기식 나열만 늘어놓은 채 장기적 전망과 대안은 제시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1억 7300만원의 혈세를 들인 용역을 통해

이천보건소, 방문보건 한방서비스 연계 제공 이천시보건소(소장 심평수)는 만성신부전 등 희귀난치성질환 지원대상자가 지난해 62명에서 올해는 현재까지 98명으로 58%가 늘었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은 지난 2001년 만성신부전 등 4종에서 지난해 111종 질환으로 확대돼 지원대상가가 큰폭으로 늘었다. 치료에 고액의 의료비가 필요함에 따라 사

▲ 광역자원회수시설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폭죽을 터트리는 모습. 환경혐오시설 건립에 따르는 ‘님비(NIMBY)’를 극복하고 예산 2천억원을 절감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이 20일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서 준공됐다. 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등 경기 동부권 5개시군이 함께 쓰는 광역쓰레기소각장인 이

이천시는 재해위험지구 및 소하천 정비 등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조기발주하기로 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근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 추진단은 예산확보와 사업의 조기발주, 사업비이월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활동 등 재해예방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규모는 지해위험지구정비 1억5천만원

▲ 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등 경기 동부권 5개시군이 함께 쓰는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이 20일 준공식을 갖는다. 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등 경기 동부권 5개시군이 함께 쓰는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이 20일 준공식을 갖는다.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산98번지 일원(114,644㎡)에 위치한 이 시설은 소위 혐오시설로 불리는 쓰레기소각장을 경기도와 이천시

이천시는 내년에 이천지역에서 활동하는 66개 기관사회단체의 116개 사업에 6억516만여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난 9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대상 공모로 신청된 관내 67개 단체 120개 사업의 10억8413만여원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쳐 4억7897만원을 삭감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이는 전년도 5억 9700여만원에 비

이천시는 행정기관에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71종의 구비서류에 대해 민원인들이 아직 잘 몰라 제출하는 일이 잦다며 홍보에 나섰다. 행정기관에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납세증명서, 자동차세납세증명서 등 복지, 세금, 부동산, 기타 71종이 해당되며, 인터넷 ‘e하나로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부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발표하자 전국이 뜨거운 논쟁에 휩싸였다. 수도권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느 정도 규제가 완화되자 환영하면서도 아직도 규제완화가 멀었다며 몰멘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문제를 들면서 헌법소원을 통해 잘못된 규제를 철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마장면 군부대 이전을 둘러싼 토지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군부대 등 공익을 위한 수용토지에 대한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중이다.이범관 의원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의 양도와 수용시 과도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하되 특히 군사시설 건설 관련 토지 수용시 양도소득세 감면 폭을 대폭 확대하며, △양도소득세의 감면종합한도

역점시책 추진사황 중간점검.. 42건 중 39건 ‘정상’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주관한 매니페스토 학술세미나가 지난 10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선4기 조병돈호의 공약사항 중간점검에서 공약이행을 위한 실천의지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행정도 또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같

이천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업등록제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업등록 대상은 한우, 젖소, 닭, 오리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중 가축사육시설 면적이 300㎡(돼지는 50㎡)이상인 농가가 의무등록 농가이며, 그 외 축산농가는 별도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이들 축산업등록자는 등록기재사항 중 사업장 명칭변경, 대표자(법인) 변경,

이천시보건소(소장 심평수)가 관내 3개 군부대 순회교육과 10여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이즈교육을 실시하는 등 에이즈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는 오는 12월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에는 올해 교육 마지막일정으로 ‘에이즈 예방 및 건전한 성문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백사중학교에서 학생 184명을 대

전국의 100대 우수민원서비스 중 이천시 민원시책이 2개나 포함돼 이천시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는 행정안전부(행안부)에서 매년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우수민원서비스 100선’에 이천시 민원시책인 ‘사전심사제운영’과 ‘실무종합심의운영개선’ 등 2개

이천시는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비장애인 및 보행상 장애가 없는 장애인의 불법주차가 빈발하고 있다고 보고, 이달 홍보 계도기간을 거쳐 내달 집중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관련한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내 불법주차 단속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시민인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계

이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옥외광고업 등록현황 전수조사를 하면서 불법영업을 하는 광고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고발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에 이천시는 관내에서 옥외광고업을 하고 있는 등록, 미등록 광고업체에 대해 현장 방문조사하고, 폐업신고를 하지 않고 폐업한 광고업체는 사실확인 후 직권말소시킬 계획이다. 또, 지난 2

▲ 이천시 상수도사업소가 ‘2008 경기도 상수도 공기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려상과 함께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게 됐다. 이천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월 스위스 SGS 인증원으로부터 상수도분야 친환경국제규격인 ISO 14001 갱신 인증을 획득했다. 이천시가 도내 31개 시군 상수도 공기업의 재정자립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한

기업인들과 함께 경제활성화대책회의 구성, 경제위기극복 협력 “수도권을 규제하라는 의견은 수도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일부 지방자치제와 정당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여론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4일 경기도청 실?국장 회의를 통해 “수도권을 묶어야 지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