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종합건설이 부발읍에 초대형 아파트 ‘이천 현대성우 메이저시티’ 1천449세대를 분양한다.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건설예정) 역세권에 4개 단지에 지상 16층~20층 22개동이며, 중대형대 112.4268㎡, 112.5026㎡, 112.5146㎡, 112.6044㎡, 113.0952㎡, 113.1831㎡, 113.

이천시와 이천상인회는 이천사랑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와 이천신용협동조합에 위탁 판매되는 이천사랑 지역상품권은 오는 11월중 6종 12만매(액면가 37억5천만원)가 발행되며, 통용기간은 발행일(구매)로부터 5년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구 분 계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7만원권 10만원권 매수 12만매 3만매 3만매

“아니, 햅쌀이 벌써 나왔어요? 이천쌀 밥 맛 좋은 거야 다 알지만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더 반갑네요.”“일반 쌀에 비해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 그 명성만큼 질이 좋겠죠.” “TV에서 봤어요. 게다가 친환경으로 재배한 쌀이니 좀 비싸더라도 맛도 좋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부발농협

이천 한육우 작목반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소고기 안사기 운동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 이마트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오는 7일 70명을 시작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2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페인은 ‘광우병에 미친소가 달려온다’를 주제로 펼쳐지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한 관계자는 “최근 농림부

이천지역 온천시설 ‘대형화’ 경쟁이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모가면 신갈리에 독일식 대형 온천리조트인 ‘이천테르메덴’이 개장한데 이어 기존 온천시설인 이천미란다호텔온천과 설봉호텔온천 등 대표적인 두 온천이 시설대형화를 서두르고 있다는 것. 한발 앞서가기 시작한 것은 설봉온천이다.

요즘은 그야말로 기업유치 전쟁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기업유치를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업유치는 곧 고용창출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이렇게 치열한 상황에서 최근 이천시가 엄청난 대어를 낚았다. 첨단부품 소재를 생산하는 알짜기업 엠팩트(주)를 유치하게 된 것이다. 이 회사가 들어설

기업유치 작전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이천시가 알짜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 했다. 이천시는 향후 1천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첨단기업체를 유치, 인구 35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이천시에 따르면 첨단부품 소재 생산업체인 엠팩트(주)가 호법면 유산리에 위치한 (구)레고코리아 공장 소유주와 지난 20일 정식계약을 맺

'현대성우메이저시티' 아파트가 이르면 8월초 쯤 분양에 들어갈 전망이다. 24일 이천시에 따르면 현대성우아파트는 지난 4일 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은데 이어 최근 감리자 모집공고를 통해 감리업체 2곳을 입찰·선정해 내주 초 쯤 감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감리자 모집에는 모두 74개의 감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개입찰을 통해 2곳

이천시는 20일 수정법 산집법 등의 규제로 기업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1년간 41개 기업에 1310명의 종업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이천시 관내 기업은 모두 614개소에 종업원은 3만3천455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수치상으로 비교할 때 지난해 보다 7%가량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는

복숭아의 새로운 브랜드 ‘해미찬’이 상표 등록을 마치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천·여주·양평 지역의 과수농가 모임인 ENS(Excellent Natural fruit-growing Study group) 는 EM친환경농법으로 과수를 재배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ENS관계자에 따르면 배, 복숭아 등을 생산하는

주부부업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현상’으로 자리 잡아 많은 주부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부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인터넷 발달이 한몫 해주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사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데다 잘만하면 꽤 많은 수입을 창출할 수 있고,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에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에서 온

“인터넷 전자지도를 통해 전국의 도자요장을 확인하고 작가약력이나 가격대, 상품의 특징을 파악하세요”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요장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는 한편 각 요장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인터넷 전자요장지도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한 인터넷 전자요장지도는 전국 요장

(주)휘닉스스프링스는 오는 10월 오픈예정인 더반골프클럽(THEBAN)에서 근무할 관리직과 보조원 등의 직원을 대거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지원부문과 서비스, 경기진행, 코스관리 등이다. 채용계획은 인터넷신문 이천뉴스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공고됐다. 또 원서접수는 직원은 13일, 경기보조원은 18일까지이며, 원서는 대월면 도리리 700의1 휘닉스스

이천지역 내 진흥구역 및 농업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던 대규모의 토지가 각종 개발이 가능한 ‘관리지역’으로 풀려 해당 토지주들이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됐다. 규모는 5천여필지 169만9천200평이다. 그동안 농업시설 조차도 허가가 불가능하거나 까다로웠던 경지정리 지구 내 자투리땅도 대거 풀려 종전의 ‘경지정리-허가불가&rsqu

지난해부터 논란을 빚던 하이닉스 구리공정 문제가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검토하겠다는 조건부 허용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25일 ‘2단계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구리공정 전환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보다 하이닉스가 무방류 시스템을 설치하겠다는 공식 제안이 들어올 경우 검토를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불가 이유로 거론했던 구리공정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2단계 기업환경개선대책에 하이닉스 이천공장 알루미늄 공정을 구리공정으로 전환하는 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하이닉스 구리공정 전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의소위원회에서는 팔당상수원보호구역내 구리배출

이천, 잠자는 ‘땅’ 확 풀렸다. 개발이 불가능했던 이천지역 169만9천평의 농지가 농림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로 근린생활시설 및 공장, 창고 등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된 땅에서는 ‘농가시설’ 외엔 다른 용도의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했었다. 그러나 농림부의 이번 대규모 진흥

최근 신규분양 물량이 쏟아진 이천 아파트 분양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3순위 청약에서도 대거 미달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천은 올해 1천여 가구가 넘는 공급계획이 잡혀 있어 미분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해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도내에

이천, 기업유치에 사활 걸었다 중첩규제 속 틈새시장 노린 기업유치 전략 맞아 떨어져 산업단지조성, 고용창출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장호원산업단지 조감도 이천시가 장호원읍 진암리에 추진 중인 ‘장호원지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오는 2009년부터 본격적인 기업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ls

이천 ‘햇사레’ 과수산업육성사업이 전국최고로 평가 받았다. 경기도는 이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햇사레’ 과수산업육성사업이 ‘한·칠레 FTA기금사업 중앙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수농가의 예산지원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