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중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직장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가정의 행복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각 가정이 행복해야 이천시가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또 대월면 초지리 산업단지가 100% 선분양 되었다며 기업유치와 일자

이천시는 종합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치킨대학(마장면 목리 소재)에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마인드 향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 이천시 종합민원실 친절 실천구호인 ‘친절은 우리가 프로’ 실현을 위한 친절서비스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적공사 이천지사 박재근 지

조병돈 이천시장은 27일 오전 시장집무실에서 새롭게 지역원로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송병남 슈프리마 회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여상환 의장 등 원로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천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기증받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열람할 수 있도록 개인 소장 자료를 연중 수집하고 있다. 수집대상은 이천시 관련 행정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로 이천시 관련 간행물, 각종 관광지, 지역관련 사진, 각종 축제ㆍ행사 관련 팜플렛, 카탈로그, 홍보물, 포스터, 사진, 영상, 이천시보 중 결호 시보 등 기록물이다. 시

이천시는 전자문서 및 각종 간행물에 QR코드를 넣어 배포하는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의 이번 QR코드 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이천시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시에서 발행된 문서 및 간행물에 찍힌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기만 하면 이천시 홈페이지 모바일 사이트(http://m.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는 의회 앞 잔디마당에서 20년산 소나무를 식재하는 것으로서 개원 제20주년을 기념하는 간소한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와 조병돈 이천시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기념식수 후 김인영 의장은 “이천시의회 출범 제20주년을 맞이하여 이천시의회의 지난 20여년의 역사를 뒤 돌아 보고, 특히 21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가 18일 오전 10시 이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34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4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제134회 임시회에서는 지난해에 실시했던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진행상황과 시정질문 답변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가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천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처

한나라당 이범관 의원(이천, 여주)은 전문건설업체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중 66.5%가 은폐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가 1,217개 협회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산재처리실태조사에 의하면 산재사고가 발생한 246개 현장에서 총 747건의 산재가 발생하였고, 그 중 33.5%인 250건이 산재보험처리 되고 66.5%인 497건이 산재은폐

이천시가 구제역 방역과 사후관리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 윤희문 도의원, 오문식 도의원은 4월 6일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구제역(AI포함) 관련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의회 차원에서 작성한 국·도비지원 설명 자료와 의원 전원이 서명한 건의서를 경기도에 전달하였다.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2011년 1/4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30%를 득표한 최원명(남, 42세)씨가 ‘친절미소왕’ 수상자에, ‘송광석, 김준환, 김란희 씨가 친절 발표왕’으로 선정됐다. 최원명(친절미소왕 수상자)씨는 종합민원실에서 사전상담 및 실무종합심의 업무를

이천시가 첼리스트 문화공연을 시작으로한 문화이벤트 형식의 월례회의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천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조병돈 시장은 훈시를 통해 “일본에서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 원전 방사능 유출로 인해 너무도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천시공무원노동조합 5·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1일 오후 6시 30분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전공노 소속 소리패와 노래패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한 이·취임식은 이임사, 취임사, 축사, 5대 노조활동 동영상상영, 대의원 깃발입장, 닫는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5대 이천시공무원노동조합을

이천시는 행정서비스 향상과 개선방안 제시를 위해 4월 한 달간 정부 국민체감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며 설문내용은 일자리 창출, 저출산 고령화, 규제개혁, 법질서 등 중점과제 4개 분야와 민원 행정서비스 제고 1개 분야로 만 20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l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지역원로 회원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이천시 지역원로회의(회장 여상환)가 열렸다.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병돈 이천시장이 불구속 기소될 전망이다. 경찰청이 29일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조병돈 시장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2007년 2월 동생(56)을 통해 건설업체 대표 이모(53)씨로부터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이천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하기 위한 전국 일제 고지를 실시하고 7월 29일 전국 동시고시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전국 일제고지 대상은 건물의 소유자·점유자(법인 포함) 약 12만명이며, 해당 통·이장 등이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고지문을 전달한다. 통장 및

이천시는 인허가 상담에 관한한 전국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아래 종합민원실 내에 4명의 전문 직원을 배치하고 ‘인허가민원 드림팀’을 출범시켜 가장 신속하고 완벽한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23일 밝혔다. 시에서 처리하는 다양한 민원 중 인허가민원은 그 절차가 복잡하고 내용이 까다로워 모든 민원인이 애로를 겪는다는 점에 착안

100년만에 도로명 주소로 바뀐다. 이천시는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법적주소 확정을 위해 이달 말부터 6월 30일까지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지’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이천시는 지난해 관내 총 998개 도로구간에 도로명판 1,294개와 건물번호판 28,887개를 설치하였으며, 새주소 사용을 위해 지난해 10월 27

경찰이 건설업체 대표에게서 동생을 통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병돈(62) 이천시장을 소환조사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오후4시경 조 시장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로 소환해 12시간가량 조사를 벌인 뒤 귀가시켰다. 경찰은 건설업체 대표 이씨를 조사하면서 조 시장에게 뇌물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동생의 은행 계좌에 1천만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천시는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새주소) 확정을 위한 일제 고지 고시를 실시함에 앞서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실시하는 전국일제 고지고시에 맞춰 ▲ 도로명주소 개념과 부여 원칙 ▲ 고지문 전달 요령(방문일시, 서명 날인 등)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