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은 줄었지만, 맛과 가격은 좋았다”“게르마늄 농법도 좋지만 동해 문제 해결 시급해”“특화 지구 지정에 연구소 들어서면 미래 밝아” ▲ 이걸재 삼부자 농원 대표 이걸재/ 복숭아는 올해 전국적으로 수확량이 15% 가량 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판매량이 아니라 생산량을 말하는 겁니다. 그 이유로는 지난 겨울의 동해와 7, 8월 장마, 그리고 8월 이후의

“자랑스러운 ＯＯ인”에 관하여가끔 매스컴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모교(母校)를 빛낸 사람이나 어느 지역출신으로 자신의 고장을 빛낸 사람을 “자랑스러운 ＯＯ인”으로 뽑아서 그 이름을 높여주는 행사가 있음을 접하게 된다.학교로서나 특정지역으로서는 그들 학교 출신이나 지역 출신 인사가 학문적으로 높은 명성을 쌓거나 국가 경제에 큰 이바지를 하여 그들 학교나 지역을

‘차없는 날’ 서울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교통 환경 관련 세미나에 주요 패널로 참석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건교부 도로 환경팀에서 교통연구원 의뢰해 국도와 자전거 도로를 연계해서 전국 네트워크화 하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이를 활성화하려고 일을 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물론 반대하는 여론도 있었다. 다만

이천 지방은 일찍부터 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러한 까닭에 간선 교통로로서 중앙과 지방의 행정·군사적 측면의 역할과 함께 공문서의 전달, 공물 수송, 사신의 영송, 정보 전달 등 국가 운영에 필수적인 일들이 도로를 통해 수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천을 통하는 간선교통로는 국왕이 교(郊)지역에 위치한 선왕의

이천의 신도시 열풍이 한풀 꺾인 듯하다. 지난 달 말, 건교부는 신도시 개발지로 인천 검단 지역을 확정,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불씨마저 꺼지지는 않은 것 같다. 추병직 장관이 말한 두 군데 중 한곳이 더 남아 있기도 하지만, 그곳이 이천 지역이 아니라고 해도 이천 시민들의 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천은

■ 행사개요● 일 시 : 2006년 11월 19일(일) 06:30부터● 장 소 : 설봉산 일원● 주 최 : 이천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선기)● 주 관 : 정다운 가족(회장 김장수(청풍명월 대표))● 참석대상 : 이천시민 누구나● 내 용 : 설봉산 걷기 및 경품추첨■ 경품추첨 : 설봉공원 대공연장(08:00부터)■ 경품내역 : TV, 자전거, 상품권 외 다수

이천시보건소는 겨울철 유행성 독감예방 및 증상완화를 위하여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시 보건소는 올해 예방접종의 경우 관내거주 60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등 우선접종 대상자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접종과 유료접종 기간을 따로 분리하여 분산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무료접종 시작일은 오는 13일부터 12월까지며, 유료접종은 오

이천소방서(서장 최수근)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위험증가가 예상되는 월동기 및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시에서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이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1. 월동기간 : 2006. 11. 1 ～ 2007. 2. 28 (4개월)2. 당부사항 Ｏ 소방대상물 자체 방화환경조성 등

복숭아 수확이 마무리되었다. 금년의 복숭아 농사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금년의 복숭아는 전년 12월의 동해피해를 겪었고 봄철 저온으로 인해 개화기가 늦었고 지루한 장마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숙기가 늦었다. 재배 면적은 전년에 비해 약 3% 정도 줄어든 14,500ha에서 187천톤을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어 전년의 224천톤에 비해 16.3% 정도

이천시는 행정 개혁과 지역 개발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병돈 시장 취임 후 3개월 간 전문 기관 용역을 통해 준비해온 조직진단 작업이 최근 마무리되어 지난달 18일, 입법 예고한 조직 개편안을 지난 8일 의회 의결로 확정했다.개편안에 따르면, 시 본청의 경우 현재 3국 1실 2담당관 16과 95담당 체제에서 종전 대민봉사실과 지적과를 민원봉사과로 통합 개

지난 7일, 미란다호텔에서 증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모흥, 부녀회장 신기남) 주관으로 65세이상 노인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잔치가 열렸다. 박모흥 협의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부녀회원들의 큰절 올리기로 시작된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이천시장의 장수상과 함께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새마을지회장이 수여하는 모범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증포동

갈산동 일원, 인도를 점거한 버스정류장 부스와 인도 없는 도로가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의 위험까지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문제의 도로는 갈산2통 마을과 5통 큰산아파트에서 증포동 방면 우성아파트 입구까지, 편도 1차선 도로에는 황색 실선만 그어져 있을 뿐 인도와 차도를 구분 짓는 보도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특히, 이 도로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2006 이천청소년문화존이 6개월여의 전 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5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06 이천청소년문화존 ‘오감만족’ 폐막식에서는 관광대 힙합 동아리 올드보이, 이천시 청소년무용단, 택견 시범단, 제일고등학교 태권도 시범, IMC 락밴드의 축하공연과 드럼서클의 타악, 표면장식, 점핑클레이 등 그동안 문화존에서 인기

부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식)는 4일, 신하리 OB구장에서 체육대회를 열었다.신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고문,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이어달리기와 여성위원들의 타이어 굴리기 등의 종목으로 구성 진행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김순식 위원장은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자치위원들 간의 단합은 물론 사회단

도시 지역보다 농촌 지역에 독거 노인이 더 많은데 이는 농촌 지역에 살았던 젊은층은 더 조건이 좋은 도시로 떠나고 시골집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나이든 부모만 남았기 때문일까?이천시의 기초수급 독거노인 현황을 살펴보면 14개 읍면동별 총 697명의 독거노인 중 장호원이 19.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시내권과 멀어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에 독거노

가을이 왔나 싶더니, 단풍 구경 한번 해보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바람이 차게 느껴진다. 어릴 적 학교에선 매년 이맘때가 되면 불조심에 관한 포스터나 글짓기가 숙제로 내어지곤 했던 생각이 난다.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불조심. 우리의 부주의를 상기시키려는 듯, 지난 3일 부발읍 효양고등학교 주변에서 불이 나 자칫 큰 화재로 번

대월면 군량리 자채방아마을에서는 오는 11월 18, 19일(1박2일) 거북놀이 축제를 개최한다.이천거북놀이보존회(회장 김양원)가 주최하고 이천시, 이천문화원,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천거북놀이 축제는 전국에 거주하는 3세 이상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이천거북놀이는 8월 한가위에 행해지던 이천의 대표적 민속놀이로서 1960년대 초까지도 농촌지역 청

지난 30일, 농업 경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정성을 다해 출품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자리에서 이천시 농업 경영인 협회 김우재 회장이 곡물 부분에서,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대상을 받아 이천쌀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부가 후원한 '제15회 전국 으뜸농산물전시회 및 판매장터는 전국 최대 규모로 10월 30일부터 지난

신도시 건설, 수도권 규제 완화, 경기 부양 등 주요 경제 정책을 둘러싸고 산자부와 재경부, 환경부가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수도권 규제에 반발한 이천 지역 주민들이 지난 2일, 규제 개선을 위한 이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권혁준)를 만들어 대책에 나섰다.이날 범대위는 이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천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경기도이천교육청은 지난1일, 공설운동장에서 관내 학생(초등학교29개교/중학교 14개교), 교사,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미와 체험이 어우러진 재미있는 과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과학 탐구 능력과 태도를 함양하고, 미래 과학 한국의 창조를 위해 사회적 관심을 극대화하여 과학적 분위기를 조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