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군부대 발표로 인한 장애인 체육시설에 대한 내용의 기념사와 격려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천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서재호)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7회 장애인의 날 기

상품권 한 장을 구입하면 도자비엔날레와 온천, 서울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등이 주어지는 One+Two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이천 테르메덴 온천(닥터피쉬온천) 자유이용권을 묶은 ‘One+Two 경기도가족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도자비엔날레

이천시 보건소(소장 심평수)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천시 정신보건센터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4시와 7시 이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리는 ‘하얀자화상’은 인기 뮤지컬 넌센스의 연출자 강영걸씨의 연출작품으로 ‘주인공 이

이천시립도서관이 추천도서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천시립도서관(소장 이현숙)에서는 ‘제43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추천도서 전시회를 하고 있다.도서관측은 ‘변화와 창조의 희망 아이콘,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이번 도서관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천도서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이천시립도서관 1층로

탤런트 겸 DJ 박 철과 ‘도자기녀’ 이세나가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 권두현)는 방송인 박 철씨와 ‘도자기녀’ 이세나씨를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

서울에서 도예를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첫 번째 연합도자전시회를 열어 화제다. 서울에서 도예를 공부하는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6개 대학교의 도예과 학생들 30명이 참신한 작품을 전시한다. 서울지역 6개대학 도예과 학생들의 모임인 C+(Ceramic 더하기)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정동 경향갤러리에

“평생에 처음으로 진해까지 와서 도시 가득한 벚꽃을 보니 마음까지 예뻐지는 것 같아요” 이천지역 중증장애인들의 따듯한 봄나들이가 남녘의 진해에서 진행됐다. 이번 중증장애인 봄나들이에서는 이천신협과 이천시여성예비군, 이천시장애인총연합회의 3박자가 잘 어우러져 장애인들의 가슴에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었다. 이천신협(이사장 이이선)은 지난 6

소주병과 생수병을 통해 세계도자비엔날레를 홍보한다. 기업의 문화 행사 후원 차원에서 진행되는 도자비엔날레 홍보는 진로소주와 롯데칠성음료 등 소주업체와 생수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 권두현)는 진로소주를 비롯한 동원에프엔비, 크리스탈, 산수음료, 롯데칠성음료 등의 생수업체의 제품 라벨을 통한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에 들어간다. 이

제21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5월27일까지 30일간 이천 설봉공원과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이천시는 기존 전시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 도자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자 수요창출과 매출증대를 통해 국내 도자기산업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유승국 박사를 초청해 다산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강연을 청취했던 다산목민교육원(원장 유승우)이 이번에는 다산생가에서 펼쳐지는 다산묘제에 참여한다. 다산목민교육원에 따르면 오는 4월7일 남양주시 조안면 능안리 다산유적지에서 서세 171주년 묘제에 참석하는 한편 창작판소리 ‘다산 정약용전’을 보고 다산의 유적지를 둘러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 최우수 지역축제로 선정됐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쌀문화축제 기간중 펼쳐진 무지개 가래떡 만드는 장면) 이천도자기축제와 더불어 이천지역 4대축제중 하나인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07년 우수지역축제평가회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3일 이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lsqu

▲ 도자와 만화 캐릭터의 만남에 참여하게 되는 이현세의 작품인 공포의 외인구단의 장면. 도예작가와 만화작가의 색다른 만남 추억의 캐릭터 담긴 도자상품 사고, 만나고 싶었던 만화가의 싸인도 받고 오는 4월 28일 개막되는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 비엔날레에서 도예명장과 유명 만화작가들이 합동으로 펼치는 이색적인 전시가 마련된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

“아름다운 산수유 꽃 속에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세요” ‘진노랑 봄꽃의 향연’ 제8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30일 오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향연을 시작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길놀이와 제례를 시작으로 열린 개막식에는 이종상 추진위원장 및 내빈과 관람객

꽃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움츠려들었던 꽃들이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가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를 비롯한 수도권 인근 봄꽃나들이를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을 추천했다. 봄의 전령사 노란 입 벌리다, 산수유 산수유라고 하면 으레 남도를 생각하지만 수도권에서도 산수유의 절정을 의외로 손쉽게

설봉공원에 또 하나의 명소가 들어설 전망이다. 세계도자기엑스포 재단은 오는 4월부터 열리는 제7회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앞두고 도자기로 만든 풍경을 제작키로 했다. 이천설봉공원 곰방대가마 입구에 세워지는 도자풍경은 높이 11미터의 소나무 형태의 소리나무에 수천개의 도자기로 만든 풍경이 매달려 세계 최대규모의 도자악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오랜 세월 무성의 존재로 여겨져 온 장애인들이 각자 자신의 성(性)을 이야기 한다. "장애인의 성을 이야기하는 국내 최초의 장편 타큐멘터리 ‘핑크팰리스’가 상영됐다. 사회복지법인 양무리 마을(원장 정주옥)과 이천시 사회복지과(과장 서광자) 장애인계 주관으로 장애인의 성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핑크팰리스

경기도는 문화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2007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공연한다. 공연분야는 제한된 공간에서 공연이 가능한 전통 타악 협주, 사물놀이, 오페라, 타악, 합창, 대중가요, 연극, 마당극, 뮤지컬, 한국·고전무용 등이다. 지원규모는 1개의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임차료, 시설설치비, 인건비 등 제

▲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전통문화체험 참여한 참가자들이 가야금을 배우고 있다. “나도 가야금과 민요를 배워서 황진이가 한번 되어볼까?” 봄의 시작과 함께 농촌에서는 한해 농사일 준비가 한창인 요즘 바쁜 농사철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가야금에 흠뻑 빠진 농촌여성들이 있어 화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에서 실시하는 경기세시풍속맥잇

이천향교 대성전에 대한 해체보수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20일 정오 대성전 상량식이 열렸다. 축문낭독, 상량, 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상량식에서는 ‘동·서양 학문의 우수한 점은 받아들이고, 유교의 우수성을 더욱 발전시키며, 이천향교에서 공부한 인물이 이천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 인물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축문이 낭독

▲ 경기관광공사가 광광교역전에서 비엔날레와 산수유꽃 등의 관광상품을 알리고 있다.(사진제공 경기관광공사) 이천 백사 산수유꽃과 도자비엔날레 상품을 연계한 관광상품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교역전인 MATTA 트래블 페어에서 도자와 봄꽃을 연계한 상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MATTA 트래블 페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