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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착한 분양가’ 아파트 즉시입주 준공필
쌍령동 서희스타힐 198가구, 3.3㎡당 700만원대
발코니확장 무료 ,양도세면제

33평실입주금7천만원대 광주시에서 최고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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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 쌍령동 서희스타힐스’을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25㎡198가구가 들어선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바로 단지 앞 3번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교통호재로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이 꼽힌다.

전철이 2015년 완공되면 광주 일대(광주역) 역세권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도로여건도 2013년9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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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주 복선전철 8개 역사, 실시설계 본격 착수
기사입력 2013-04-16 15:55 최종수정 2013-04-16 16:34
철도공단, 여객 편의시설·이동동선 단축 등 교통망 확충

▶ 성남~여주 복선전철 구간 노선도 (제공=철도공단)
[경제투데이 석유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6일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의 이매역 등 8개 역사에 대한 실시설계를 이달중 착수해 2015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개역사는 이매역을 비롯해 삼동, 쌍동, 신둔, 이천, 부발, 능서, 여주역 등으로,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광주와 이천을 거쳐 여주를 잇는 철도사업으로 현재 45%의 토목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철도공단은 이번 역사설계시 최근 개정된 지침을 적용해 주차장에서 승강장까지의 이동거리를 단축하고 철도와 연계되는 교통망을 설치하는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제고했다.

또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고려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과 태양광·지열에너지 반영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아 설계할 계획이며 열차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 구간 열차운행 계획이 편성당 10량에서 6량으로 변경됨에 따라 승강장 규모를 최적화하고, 수송수요를 재검토해 과잉시설없는 최적화 설계로 86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조순형 건축설비처장은 “교통약자를 우선 고려한 이동 동선을 단축하고 편의시설을 개선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등을 반영해 이번 8개 철도역사에 대해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설계를 하겠다”고 밝혔다.
석유선 기자 runpen@

2013-05-12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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