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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전대표 진짜 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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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08-15 10:40:38  |   icon 조회: 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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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관 ‘한진중공업 청문회’ 중재자 행보 눈길

2011년 08월 15일 (월) 강해인 기자 hikang@ekgib.com


국회 환경노동위 한나라당 간사인 이범관 의원 (이천·여주)이 특유의 집중력과 예리한 분석으로 한진중공업 사퇴를 해결하는데 주도적으로 역할, 여야 대타협을 이끌어 내는 정치력을 발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조남호 한진중공업회장과 김진숙 민주노총지도위원의 청문회 출석을 둘러싼 여야의 복잡한 속사정을 주목했다.

최대 걸림돌로 작용했던 문제는 정리해고자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218일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의 청문회 출석 문제였다.

그는 여야 협상에서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을 증인신분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양보, 민주당에서도 이를 수용함으로써 적극적인 타결이 이뤄졌다.

그는 지역구 활동도 빠짐없이 챙기고 있다. 이천시 마장면 군부대이전 수용토지에 대한 주민들의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인 조세특례 특별법 대표발의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함께 민원해결사라는 별명이 따라 붙기도했다. 무엇보다 그는 서울지검장 시절 현직 대통령 아들을 비리협의로 구속하고 광주고검장시절 현직 대통령을 비판, 사직했다.

이어 그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인연을 맺어 대통령후보 법률자문 부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고 현재도 박 전 대표와 독대를 하는 숨겨진 측근이기도 하다.

강해인 류진동기자 hikang@ekgib.com
2011-08-15 1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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