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유가시대와 이천시
icon 홍익이
icon 2008-05-30 03:22:48  |   icon 조회: 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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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네들 홈페이지에 시정에 대해 왈가왈부해 봐야 시장이나 시의원들이 눈 하나 깜박할 것 같지도 않지만, 이곳에 나의 생각을 옮기지 않는다면 고유가로 말미암아 예견될 수 있는 현상에 대해 민중의 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지방언론지가 공범으로 몰리게 될 소지가 있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사실 나는 미래가 보인다. 내가 오늘 아침에 본 것은 숫자 12와 3과 일천 千 보았다. 숫자 12는 올해 12월을 뜻하고 3과 일천천은 기름값을 의미한다.
굳이 내가 본 숫자에 대해 언급하지 않더라도 고갈되어 가는 석유값이 금값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시내버스요금이 2000원 하는 시대는 멀지 않았다.
서울에서는 그나마 만만한 지하철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몇년간은1000원 주고 1구간에 해당하는 거리를 갈 수 있을것이다.
우리 이천도 석유로 가는 대중교통말고 전기에너지로 움직이는 대중교통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중앙부처의 눈치만 받고 지지부진한 이천을 관통하는 철도의 역사가 어디로 세워질 지 아무도 몰라서 신시가지 형성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천시의 꼴이 우습기만 하다.
나가 보아라. 신 이천시청과 시내의 꼬라지를 감상해보자. 시내는 면단위나 읍단위에 어울리게끔 도로폭이 좁고 알면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주차장 문제, 신청사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꼬라지....
신청사가 옮겨짐과 전철 역사가 세워질 기대감으로 인한 신시가지 형성의 당면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언제까지 중앙부처의 예산 눈치만 보면서 감 떨어지듯 기달릴 수 없다. 왜냐하면 중앙부처 입장에서 아무리 전철 개통을 약속 했다고 해도 인구 20만과 10만이 겨우 넘는 여주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할 거라 생각하고 전철의 개통을 서두르겠는가?
고유가시대에 대비한 전기에너지의 대중교통 개발과 신시가지 형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호법면에 새워질 쓰레기소각장으로 생길 에너지들을 어디에 쓸수 있을 것인지...더불어 관광의 도시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이천의 관광필수코스 설봉공원과 이천을 머무는 외국인들의 숙박시설인 미란다 호텔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이 택시뿐이라는 것, 또한 이천사람들의 뒷마당인 설봉공원을 연결하는 버스가 없다는 점도 생각해 보자.
2008-05-30 0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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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2008-06-15 21:22:21
동의 합니다....그리고 복선전철은 없는것으로 보아야 할것 같아요..

000 2008-06-11 14:12:41
말 많았던 복선전철은 어떻게 되는 거야???????????????